고양이 입양 시 준비 용품 <입양 전 필수 + 입양 후 구비가능 구분 >

고양이를 키울 때에는

많은 물품들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것을 다 좋은 것들로 갖추고

우리의 고양이를 맞이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일 것이겠지만 

고양이 마다 취향이 달라

안 쓰는 물건이 생길 수 있고, 

또 집사들의 주머니 사정도 제각각이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모두 다를 것이기에!

 

 입양 전에 꼭 필요한 용품과

입양 후에 갖춰도 되는 용품으로

나누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입양 전 필수 용품은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용품입니다.

 

이동장 & 담요

고양이를 데려오는 데 사용

담요는 이동장 바닥에 하나 깔고,

하나는 데려오는 길에 이동장 바깥을 덮어

고양이의 불안감을 낮춰줄 것.

집으로 오면 이동장은 열어두고,

고양이가 적응할 때까지

숨숨집 겸용으로 사용권장

 

사료

고양이를 데려오면

바로 밥을 먹여야 하기 때문에 필수!

나이에 맞는 사료를 고르는 것이 필요

 

밥그릇&물그릇

사료와 물을 먹일 때 필요

 

화장실&모래

밥을 먹었으면 화장실을 가는 것이

인지상정!

입양 후에 구비해도 된다고 해서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양이를 데려오고 나서

고양이의 성향과 집사님의 상황에 맞춰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크래쳐&장난감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켜주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집사님과 친밀한 관계형성에 필수!

 

캣타워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용품

고양이와 집사가

효율적으로 공간을 나눠 쓰게

해주는 용품

대용품으로 캣폴, 캣워커 등.

 

숨숨집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빗&발톱깎기

집사님의 삶의 안녕을 위해

꼭 필요

 

칫솔&치약

우리 고양이의 무병장수와

향후 집사님의 지갑이

병원비로 탈탈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용품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위에서 소개한 

각 고양이 용품 고르는 방법 & 추천제품

덧붙여, 

아기고양이 입양 시 꿀팁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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