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4_이동장훈련

중성화 수술을  한달정도 앞두고 있다.
내피셜, 대한민국 최고 집도의 내 친구에게 수술 시키기로 결정해서거의 두시간 거리를 가야한다.

그래서 이동장에 익숙해지라고
이동장교육을 어제부터 시작했다.
어제는 5분, 오늘은 10분.

이동장에 오래있어도 답답해하지않도록
조금씩 늘려나갈 생각이다.

넥카라랑 환묘복 적응훈련도 곧 시작 예정

p.s.  앞집에서 시끄러운 짐옮기는소리가 나서 애들이 펄쩍펄쩍 뛰며 무서워하길래 태연하게 간식을 주었다. 향후있을 이사를 위해 미리 이사교육한 셈치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