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나중에 이 시간이 그리워질것이 너무나 잘 알겠어서, 눈물이 났다.
내가 가는 곳마다 쫓아오고,
손만 뻗으면 골골송을 불러주는 우리아이들.
사람 나이로는 벌써 10살, 8살인 너희가
너무나 이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서
매일이 감격스러운걸 너희는 알까.
급 떠오른 아이디어로, 정수기 모터위에 탁구공을 올려주었더니 어김없이 다가와 구경을 한다.
끈이라도 흔들어주면 또 어김없이 다가와 잡으려고 손을 뻗는다. 너무나 이쁜 우리애들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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