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까행] 우리 고양이 어떻게 먹일까

1. 생식은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맞지않아 패스
→ 전용 사료 선택

2. 전용 사료 중
▶ 건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포만감이 덜들고.
▶ 습식은 체중관리가 효과적이나 비쌈
→ 건식을 메인으로 주되
      나의 상황에 따라 하루 최대 50프로 까지는    
      습식으로 (보통 4끼 중 0-2끼 급여)

3. 사료 브랜드 선택 기준
▶ 메인인 건식은 영양소에 집중
∨ 성장 시기에 맞는 사료를 적정량(중요) 급여
∨ 육류부산물(meal)이 아닌 원재료가 들어간    
      사료 중 이벤트 하는 것/당근올라온 것
∨ 기호성 최소 고려
: 편식안시키려고 매우 애써옴. (안먹어? 먹지마.)
: 어짜피  4마리나 되서 그냥 전쟁처럼 먹음
    (이때 아니면 못먹음)
: 알레르기 있는 건 적극 고려하겠으나
    발견된 것 없음
∨ 처방식이 필요한 경우, 연구소 있는
      브랜드(로얄캐닌, 힐스, 퓨리나) 적극 고려
▶ 습식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걸로 다양하게.
∨ 주식캔/간식캔 크게 연연하지 않음
∨ 식품첨가제 논란 이슈는 알고 있되 연연하지
      않음 (나도 몸에 나쁜거 많이 먹고 삼)

4. 간식
▶ 간식은 이쁜 짓해야 먹을 수 있는 것
∨ 이쁜 짓
: 발톱깎이, 목욕, 부르면 오기, 약먹기, 이동장/넥카라/환묘복 훈련
양치, 냥이는 안기기 싫어하는데 내가 너무 안고 싶어서 계속 안았을 때(강제허그)
▶ 간식 종류 :
∨ 주요 간식 : 치석제거간식(부르면오기), 동결건조유산균(양치), 츄르(목욕, 발톱, 이동장훈련)
∨ 부가 간식 : 동결건조닭가슴살, 동결건조청어, 템테이션 (강제허그)
∨ 페이크 간식 : 사료알을 간식처럼 페이크로 대체

5. 결론
▶ 우리 고양이들 잘 먹이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