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냥아치 소식
가을이라 날이 딱좋게 시원해서 창문을 열어 두는 날이 많아졌다 (뚫린것처럼 보일수있지만 고양이용방충망있음) 밖에서 새소리가 나니까 우루루 몰려가서 구경중 날이 추워지니 서로 껴안고있는 모습도 더 자주 목격된다. 레미는 식탁겸 탁자 의자에 앉는걸 좋아해서 자리에 앉을 때면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옆으로 옮겨드리곤한다 그런데ㅋㅋㅋㅋㅋ 이제는 한술더떠서 두자리 차지 중 이게 바로 냥아치
일상의 기록
2022. 10. 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