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기록_레미솔라와 첫만남
1. 첫 눈에 반하다 아이들 사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다. 홀린듯이 입양을 신청했다. 2. 대구에서 첫만남 고양이에 대해 지금 아는것만큼만 알았더라도 그렇게 무모한 도전을 하지않았을런지도 모르겠다. 한 달 된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쿠집사는 대구에서 서울을. 장장5시간을 운전했다. 심지어 올라오기 하루 전날 픽업한 고양이를 하룻밤 호텔에서 재우고.. 다음 날 잠시 공간 한켠?에 두었다가 올라왔더랬지.. 3. 서울에서 첫만남 나와 첫만남 대구에서 서울오는 5시간동안 갖혀있던 레미솔라는 이동장문을 열자마자 바로 냐옹대며 쏙 나왔다. 알고보니..냥이들은 낯선 곳에서는 며칠간 안나온다기도 하던데 냥이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수도. 최소한 이동장보단 바깥이 낫다 판단한..듯?ㅎㅎ 쿠집사의 의견에 따라 좀 더 ..
일상의 기록
2021. 9. 2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