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8_환묘복 고르기
중성화를 준비 중이라 넥카라와 환묘복 연습 중이다. 애들이 넷이나 되다보니 비싼 거 먹이고 입히기 보다 적당선에서 타협을 보는 편인데, 환묘복은 처음이라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다. 첫 번째. 저렴이 버전 S, M (각 6900원) 두번째. 프리미엄 버전 SS , S (각 25,700원) 1. 저렴이 버전 처음에는 이 쪼그만 옷이 뭐그리 비싸나 싶어 저렴이로 구매했다. 원단이나 마감같은건 괜찮다. 레미는 M이 딱 잘 맞는다. 손님이는 M은 몸길이가 맞지만 몸통둘레가 아쉽고 S는 몸통둘레는 좋은데 길이가 짧아서 가랑이가 쫑긴다..신축성이 없어서 잘 늘어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고장이 난다. 정말 거의 움직이지못함. 등이 찍찍이로 되어있어 그부분이 딱딱한데 그래서 움직임을 더 저하한다. 레미는 OK. 손님이는 어..
일상의 기록
2021. 9. 16.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