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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깎은 날

일상의 기록

by 은고작 (은하수고양이작업실) 2022. 5. 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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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근황

발톱깎기

해먹에 적응 중인 레미
고양이 젤리는 귀욥다
손님이와 솔라가 함께

우리 애들은 발톱깎는 것도 꽤 수월한편이다.
애들 발톱이 길면,
내 배위에 올라가 있다가 후다닥하고 도망갈때
배가 긁히기도하고
손님이는 벽지긁는 시늉을 가끔해서
발톱이 길면 벽지가 상할 것이 걱정이다.
그래서 발톱관리를 꽤 신경써서 해주는 편-!

솔라 손톱에 낀 검은털- 누구털을 뽑은거니!

간식 싫어할 고양이가 있겠냐만
우리집 간식 룰은
애들이 싫어하는 걸 참았을 때만
주는거라
목욕 또는 발톱깎기 또는 양치 할 때만
맛난 걸 먹을 수 있다.

그래서
간식을 내밀면
애들이 눈이 휘둥그레 달려드는 편.

오늘의 간식은
이번에 새로 선물받은 간식!

손톱깍은 후 간식에 설렌 아이들

번외

사람처럼 누워자는 고양이
고양이 기지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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