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날이라 책상을 사수해야했다.
그래서 슬링백같은 이동장을 무릎위에 두고
애들이 책상위를 올라오려하면 이 안에 넣고 쓰담쓰담해주었다.
손길을 즐기는 듯 했지만, 책상 위가 좋은지 몇 번을 시도하더라.
내가 완고히 막자 아이들은 칭얼대더니 가버렸다.
그리고 저렇게 자리를 잡고 자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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